이혼 전 별거 해야 할 때 양육권 주의 사항

이혼 소송 전 별거 고려하실 수 있으나 상황에 따른 소송 결과 달라질 수 있기에 신중하셔야 하며, 아이 양육권 분쟁까지 하실 경우 더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초등학교 이상 학교 다닐 아이로 인해 거주지 변경 등 별거 문제 쉽게 해결할 수 없게 됩니다.

이혼 전 별거 해야 할 때


폭력적인 성향 가진 배우자라도 이혼 소장 수령 후 모든 언행 이혼 사유 증거로 채택할 수 있기에 신사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이 양육하실 경우 되도록 특별한 이유 없다면, 1~2년 동안 걸리는 이혼 소송 힘드시더라도 거주지 변경 없이 참아내시기 바랍니다.

이혼 전 별거 해야 할 때 우선 양육권 문제 및 재산 분할 등 영향 받을 수 있는지 변호사 상담부터 하셔야 하며, 배우자 알코올, 약물 중독, 정신 질환 등으로 인해 신체 위협 느낄 경우 별거 필요합니다.

이혼 소송 1~2년 이상 걸릴 수 있어 해당 기간 동안 거주하실 수 있는 장소부터 마련하셔야 합니다. 친척이나 지인 집에서 오랜 기간 지낼 수 없기에 부모님 도움이나 재산 분할 전 대출 등으로 자금 확보부터 하셔야 하며, 해당 기간 생활비, 교육비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대책 없이 잠시 동안 지인 집에서 지낼 수 있다고 바로 별거 시작하실 경우 이혼 소송 기간 동안 힘들게 보내셔야 하니 자존심 상하시더라도 준비부터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되도록 장기 거주할 수 있는 주택 마련 및 2년 이상 충분한 생활비, 일자리 마련 후 별거 시작하셔야 합니다.

실제 여성 지인 중 대책 없이 별거 시작하여 홀로 나와 처음 지인 집들 돌아다녔으나 눈치로 인해 나중에 지하철까지 거주지로 삼았던 사례 있으며, 양육권 생각 없이 홀로 별거 시작하여 불리한 판결 나왔습니다. 아이 문제 함께 있을 경우 반드시 상담부터 하셔야 합니다.

별거 이혼 소송 영향 받을까


별거 시작한 이유 지금까지 이혼 사유 충분히 있을 경우 이혼 소송 판결 큰 영향 받지 않습니다. 폭력이나 배우자 외도로 인해 소송 시작되었을 경우 이혼 전 별거 시작하셔도 판결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성격 차이, 감정 싸움 등으로 인해 시작할 경우 판결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혼 소송 정해진 정답 없으며, 현재까지 발생된 이혼 사유 및 배우자 유책 사유 등으로 인해 판결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년 동안 결혼 생활 유지한 부부일 때 2년 정도 별거에 대해 판결 영향 주지 않을 수 있으나 반대로 노력 없이 홀로 별거 시작했을 때 기각 될 수 있습니다.

폭행, 약물 중독, 외도 등 명백한 이혼 사유 있을 경우 별거 이혼 판결 영향 주지 않습니다. 반대로 만나기만 해도 다툼 발생하여 일방적인 별거 시작했다면, 유책 사유로 인정될 수 있어 배우자 이혼 원하지 않을 경우 소송 기각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별거 양육권 주의 사항


이혼 전 별거 시작하셔야 할 경우 아이들 문제부터 고려하셔야 합니다.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일 때 1~2년 정도 별거로 인한 거주지 변경 큰 문제되지 않지만, 초등학교 이상 아이일 때 학교 전학 및 친구들 변화 등 다양한 문제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혼 판결까지 1~2년 이상 소요될 수 있어 해당 기간 아이 함께 양육하실 수 있는 거처 및 자금 마련 반드시 먼저하신 후 별거 시작하셔야 아이 일탈 막을 수 있습니다. 이혼 소송 중인 부모 별거로 갑자기 생활 어려워질 경우 아이들 쉽게 일탈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이들 생각하여 본인만 나오셨다면, 이혼 소송 양육권 분쟁 시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법원 양육권 판결 시 미성년 아이들 가장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쪽으로 흘러가기에 홀로 별거 시작하실 경우 아이 양육에 대해 포기 일부 포기 의사처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학교, 교우 관계 등 아이 위해 홀로 나오셨더라도 보수적인 법원 판단 시 양육권 함께 한 배우자 쪽으로 갈 가능성 매우 높아 되도록 별거 자제하셔야 합니다. 양육권 위한 이혼 소송 중이실 경우 폭행, 약물 중독 등 위험 사유 있을 경우만 아이 함께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협의 이혼 재산 분할 비율 확인하시고, 이혼 양육권 분쟁 시 상대방 별거 통보할 경우 아이만 두고 나가 살라고 하시면 유리한 방향 판결 받으실 수 있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정 지원 합의하여 소송에서 상대 양육권 포기 의사로 진행하실 수 있어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